저는 땀도 많고 해서 장갑을 사용했었다면 핑거 탭으로 이제 바꾸고 싶은데요. 주변에서 다들 핑거탭은 불편하고, 가죽이 화살을 건드려서 제대로 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.
아니 그러면 선수들은 핑거탭을 어떻게 사용하겠냐고 했더니 '그 사람들은 선수잖아...'라고 하던데 오기가 생겨서라도 핑거탭을 제대로 사용하고 싶네요.
정말 핑거탭은 화살을 건드려서 제대로 쏠 수 없나요? 핑거탭을 직접 써보니 없지않아 그런 감이 있던데 그건 혹시 제 손에 안맞아서 그런건가요? 문의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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